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1일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2022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 체육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줄다리기, 족구,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하나로 줄넘기 등 7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월 7~9일 열린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외국에서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수원시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건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복드림, 인두화 작품 전시 [아시아통신] 장안구 조원2동 행복드림은 지난 21일, ‘주민과 함께 좋은 글이 가득한 둘레길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조원2동 임광그대가아파트 옆 수변산책로에 인두화 작품 50점을 전시했다. ‘2022 수원도시재단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인두화 교육을 진행한 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선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주민참여를 통한 테마 둘레길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작업하며 긍정적인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5회 수원남문 거리축제 홍보물 [아시아통신] 제25회 수원남문 거리축제가 10월 22~23일 남문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축제는 문화공연, 시민·대학가요제, 남문시장 상인노래자랑, 한복패션쇼, 알뜰경매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22일에는 개막식, 영동시장 한복패션쇼(오후 6시), 상인노래자랑(오후 7시)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참석한다. 2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대학가요제와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남문시장 일원에서는 알뜰경매 이벤트,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영흥숲공원 개장식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10월 26일 오후 5시 영흥숲공원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기념 식수(植樹)로 시작되는 개장식은 사업 경과 보고,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변진섭·홍진영·성진우·나소원·서지오 등이 출연한다. 수원시는 2014년 시작한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한 바 있다. 공원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하는 영흥숲공원 2단계 공사는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축구장 70개 넓이(50만 1937㎡)인 영흥숲공원에는 산책길, 어린이들을 위한 숲 놀이터, 전망데크 등이 있다. 평상·파고라 등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바닥분수, 생태숲 체험 공간 등도 조성했다. 또 체육관, 족구장, 야외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이 있다. 수목원(14만 6000㎡)은 기존 산지 지형을 살려 정원형 수목원으로 조성했다. 1000여 종의 나무·꽃 등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화된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시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봄 개장할 예정이다.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인 영흥숲공원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을 10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연다, ‘천황과 신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심희찬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조교수의 강연(1~2차시)을 시작으로 ▲‘1945년 8월 15일 패전과 귀환’, ‘식민지 경험을 말하다’(3~4차시, 오미정 한신대 일본학과 교수) ▲‘일본 근대 정당정치의 성립과 붕괴’, ‘일본 근대 자본주의의 형성과 몰락’(5~6차시, 송명원 상지대 국가안보학부 교수) ▲‘메이지 유신’, ‘일본 제국주의의 형성’(7~8차시, 방광석 홍익대 교양과 교수)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삶’, ‘분단과 이산을 넘어’(9~10차시, 김계자 한신대 평화교양대학 조교수)를 주제로 한 강좌가 이어진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 강좌(ZOOM)로 참여할 수 있다.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은 인문한국플러스(HK+)에 선정된 교류협력프로그램이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은 인문한국지원사업을 통해 구축된 연구기반을 바탕으로 인문한국연구를 양‧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경기꿈의학교 연합 행사‘가을 파티’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참여행사인 ‘경기꿈의학교 가을 파티’를 오는 10월 29일 운영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경기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꿈의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지원사업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작은 농부들의 텃밭’, 경영 활동이 주 내용인 ‘청소년 그린경영’ 프로그램, 총 2건이 선정되어 활발하게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경기꿈의학교 참가자들의 기획, 참여로 운영되며 ▴미니화분 ▴가을엽서 ▴밀랍초 ▴코르크마개 자석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으로 당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가족 화목 프로그램 '함께해서 즐거워' 참가 가족 모집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화목 프로그램'함께해서 즐거워'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수원 거주 초·중등 청소년을 포함한 10가족이며, 10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실제 프로그램은 11월 12일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 라탄공예 체험활동 ‘티 코스터와 우드 트레이 만들기’를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가·문화활동을 보급하여 쉽게 여가생활을 찾고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가족당 3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고색찬란DAY 10월‘할로윈 페스티벌’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은 10월 29일 지역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고색찬란DAY ‘할로윈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유령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젤양초 만들기 ▲네일 꾸미기 ▲아이싱초코파이 만들기 ▲호박 치즈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60초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청소년자유공간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의미 있는 여가·체험 활동을 보급하여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할로윈 페스티벌’은 당일 현장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자유공간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원시, 성평등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UCC 보러 오세요!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18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8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UCC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우리는 평등한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서는 ▲우리 가족 키는 모두 똑같아요 ▲우리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승재네 곰 세 마리 등 사진·UCC작품 1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했다.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회도 연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제8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UCC 공모전 온라인 전시’에서 전시회 접속 링크를 클릭해 볼 수 있다. 추후 선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도 전시회를 연다. 앞서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제8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UCC 공모전’을 진행했다. 응모작은 사진 71점·UCC 11점 등 총 82개 작품이었고,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사진 부문 8점, UCC 부문 4점 등 1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행복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홀몸어르신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매탄4동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주 위원(나눔의교회 목사)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국수 나눔행사’는 매탄4동에서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여 간 중단됐다가 최근 여건이 안정되면서 매탄동 소재 S서울병원, 관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재개했다. 송용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오랜만에 재개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재능나눔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주 위원님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