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수원시는 수원그린트러스트, 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9일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 ‘1인 1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수원시민참여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기후행동네트워크,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해 관목 4종 2800주(화살나무 900, 조팝나무 800, 산철쭉 700, 황매화 400)를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 열섬화, 미세먼지 증가 등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녹지정책을 펼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녹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유기견 입양행사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12일 13시부터 16시까지 팔달구청 광장에서 유기견 입양행사(행사명 : ‘구청 앞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 유기견 입양행사로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내 유기견 5마리가 새가족을 만나기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 팔달구의 유기견 입양행사는 지난 4회의 입양행사를 통해 2마리의 유기견이 각각 새가족을 만났거나 그 준비를 위한 임시보호 중에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입양행사가 올해 마지막 입양행사인 만큼 참여견 모두 새가족을 찾기를 희망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갤러리 수원영통, 오는 30일까지 수미회展 개최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1월 한 달 간,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수미회展을 개최한다. 수미회는 주부, 직장인, 미용사, 수의사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단체이다. 2015년 북수원도서관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2016~2017 수원시가족여성회관전시관, 2018~2021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및 인사아트갤러리 등에서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언덕 위 소나무, 붉게 물든 단풍 등 서정적인 풍경을 비롯해 화폭 가득 피어난 탐스러운 꽃, 힘차게 달리는 말들의 모습 등 작가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유화작품 19점이 선보인다. 수미회 회원인 윤혜숙 작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그림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마음을 어루만져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1.1.(화)부터 30(수)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그림과 함께 즐기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전국 중학교 치어리딩 캠프 포스터>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인공지능컴퓨팅과 주관으로 ‘제 1회 전국 중학생 치어리딩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월 8일 밝혔다. 치어리딩은 120여 개국에 널리 퍼져 있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약 450만 명의 등록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6년 치어리딩을 올림픽 잠정 종목으로 승인하였고, 2024년 LA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치어리딩 캠프는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고등학교 팀을 구성했던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학교법인 광운학원과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치어상회의 후원으로 11월 12일 (토)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50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접수 시작부터 인원이 몰려 75명으로 인원을 늘려 진행 예정이다. 전 현직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9개 팀으로 나뉘어 그룹별 수준에 맞는 기술들을 교육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및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캠프를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수원도 용기 내’ 이벤트를 연다.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이나 ‘시민참여 배너→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이벤트 배너’로 접속해 ‘시민실천인증’ 게시판에 다회용기 사용 실천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게시글을 등록한 시민 중 무작위로 5명을 추첨해 제로웨이스트1) 매장 1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나의 꿀팁 공유하기’, 9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초성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봉사단체(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원을 받아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면을 손수 만들고 떡과 과일 등을 함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손성균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여러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으로나마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짜장면을 드시고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슬기로운 반려생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0월 29일과 11월 5일 총 2회에 걸쳐 영통구청 및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반려견을 등록한 영통구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반려동물전문가 강사 4명을 초청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주제로 △반려견 기본교육 △반려견 산책 예절교육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등 집합 및 반려견 동반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려견 에티켓 홍보 캠페인 및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SK아트리움에서 만나는 스트릿 댄스 [아시아통신] 갬블러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롤링핸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선보이는 브레이킹, 팝핑, 락킹 등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트릿 댄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트릿 댄스와 더불어 DJ가 함께하는 개인 댄서들의 퍼포먼스 쇼, 비트박스 그리고 가수 락커스빈의 무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JTBC에서 방영한 비보잉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에서 선보여 많은 화제를 낳았던 갬블러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롤링핸즈 세 크루의 합동무대 또한 본 공연에서 다시 한번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와 수원전통문화관·화서사랑채 정규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연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내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성곽길 명소 10곳 중 7곳 이상 방문해 비치된 스탬프를 찍은 후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인증한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11월 30일까지는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수원전통문화관 체험 프로그램이나 화서사랑채에서 진행하는 정규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총 2000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등 5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사업’에 수원남문시장이 선정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가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청 수원시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와 수원전통문화관·화서사랑채 정규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연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내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성곽길 명소 10곳 중 7곳 이상 방문해 비치된 스탬프를 찍은 후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인증한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11월 30일까지는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수원전통문화관 체험 프로그램이나 화서사랑채에서 진행하는 정규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총 2000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등 5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사업’에 수원남문시장이 선정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가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