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어린이집 내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자에 대해 긴급히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개인용 자가진단키트 6천500개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16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휴원을 해제했으나 예방접종완료자의 코로나19 확진 및 집단감염 확산에 대비해 교직원 및 원아 수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차등 분배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인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긴급하게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도 유증상 시 선제검사,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방역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지사장 박정수)는 지난 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을 방문하여 겨울철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내 청장년 1인가구 총 29가구에 겨울용품 전기요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3대 사회공헌 핵심가치(공유가치 창출, 참여와 공감, 사회문제 해결)를 바탕으로 보유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2008년 교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학금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병물지원사업,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코로나19 극복 및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더불어 본 기관과 2019년부터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을 통해 매년 총 360만원씩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일하고 획일화된 후원물품 전달을 벗어나 각 가정의 주요 욕구를 파악하여 개별 맞춤형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님은 치아통증과 섭식장애로 식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김장김치 나눔을 추진했다.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과 직접 삶은 수육을 준비해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최근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컨트리클럽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다양한 먹거리 나눔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담당부서 광남1동 이재형 주무관 760-1972, 한은정 팀장 760-1968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0포(10㎏·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기부해 주신 쌀 덕분에 오포읍 취약계층의 겨울이 따뜻해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부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2021년 한해 1천500만원의 성금과 1천만원 이상의 물품을 기탁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인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양질의 공보육 확충을 위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자이어린이집(역동 169-15 A1블럭)과 행복마루어린이집(역동 169-11 A2블럭) 2개소로 개원을 통해 총 214명의 영·유아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지난해 8월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 설치·운영을 위한 시설 무상임대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운영체를 선정했다. 또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현재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보육 환경조성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 나눔 일일카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초월읍 생활개선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차와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월읍 생활개선회 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과 직접 만든 다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진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초월읍 생활개선회의 끊임없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월읍 생활개선회의 선한 영향력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에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변이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한산성면은 백신의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수급자 중 추가접종 대상자의 접종 도래 시점을 파악해 대상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원스톱으로 예약접수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고령 및 중증장애인·중증질환세대 등 건강취약계층은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해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의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방역활동을 강화해 면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생존권 및 보호권 확보를 위해 주요 시책 중 하나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비공개 시설인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가 관내 최초로 지난 11월 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남아는 관내 그룹홈에 임시보호가 가능했으나 여아의 경우 쉼터가 없어 보호가 어려웠다. 이에 지난 10월 사단법인 상불사 학산회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도닥임 그룹홈’이라는 이름으로 쉼터 설치 신고를 마쳤다. 앞으로 실제 가정과 같은 따뜻한 환경과 심리치료사 배치를 통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아동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정책에 따라 시청사 안에 학대피해아동 전용상담실을 마련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학대아동에 대한 즉각분리제도가 시행됐지만, 아동이 가해자로부터 분리돼 안정을 찾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이에 시청사 리모델링 때 청사 안에 ‘아동보호상담실’을 설치해 학대피해 아동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주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지난 2일 감일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감일적십자봉사회는 시립단꿈어린이집 원장인 박미옥 회장을 중심으로 11명의 감일동 시립어린이집 원장을 포함한 14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결성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적십자사봉사회 손일수 경기도지사 사무처장과 노용국 경기도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감일봉사회를 축하했다. 김상호 시장은 “적십자사봉사회와 같은 지원 조직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돕고, 수혜자들이 또다시 봉사자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봉사의 선순환이 중요하다”며 “하남시는 하남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하남지회, 새마을지회 등 희망을 나누고 계신 봉사자분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적십자봉사회는 감일동 임대주택 거주자 생활 안정화 사업인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민원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안내문 주요 내용은 ▲남한산성면 소개 ▲관내 주요시설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버스노선 등 전입자들의 문의가 많은 부분을 바탕으로 수록됐다. 남한산성면은 생활민원 안내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생활불편을 줄이고 주민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전입가구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이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