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정읍시장기 전북권 야구대회 일시 : 2023.5.21 ~ 6.4(매주 일요일 : 5.21/ 5.28/ 6.4 개회식 2023.5.21(일) 11: 00/ 필연야구장 장소 : 필연야구장 참석인원 : 24개팀 600여명 주최/주관 : 정읍시 체육회/정읍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8일 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더스(WITH US)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전주교육지원청의 이만수 교육장과 이은례 교육지원국장이 함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케스트라 연습 장면을 참관하고 단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위더스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2012년 11월에 창단됐다. 서 교육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소통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할 기회가 제공돼 감사하다”면서 “개별화된 예술교육을 지원하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대규모 행사에서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2023년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행사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사 중 학생 1,000명 이상이 참여하거나 전시장 부스를 10개 이상 설치하는 행사로 이들은 사전 안전점검 의무 대상이다. 이외에 교육감이나 주최 기관에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사도 사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일상회복으로 각종 행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 측은 행사 5일 전까지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 안전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안전관리계획서에는 △행사개요 및 주요내용, 참여 예정인원 △안전관리요원의 배치·임무 및 안전관리 조직에 관한 사항 △행사장의 위험요소(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비상시에 대응요령 및 연락처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
<민원 비상상황 훈련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6일 창조나래(별관) 1층 고객지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및 민원인 보호를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업무처리 중 민원인의 돌발행동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완산경찰서 및 효자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담당공무원, 경비원,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시나리오의 설정에 따라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하며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비상대응팀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민원인의 진정을 유도한 후 휴대용 보호장비를 이용해 위법행위를 녹화 및 녹음함으로써 증거를 수집했다. 민원인이 기물파손 행위까지 하자 안심벨을 눌러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등 실전과 같은 내용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착용 가능 동영상 촬영기기인 웨어러블 캠과 녹음 기능이 있는 공무원증을 사용해 더욱 효과적인 대응 상황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도민들의 편안한 민원처리와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
<고창군 흥덕면 지역민의 논란의 대상인 고창북고등학교내의 체육관 전경> 전북 고창군 흥덕면 (북고등학교 내)에 있는 북부권 체육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용 제한이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점으로 부각된 것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귀농. 귀촌 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금으로 건립된 공공체육관을"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는 말을 한 회원의 발언에서 시작되었다. 학습권 침해 이유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체육관은 20여 년 전 고창북고등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와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였다. 엄연하게 공공 건물이다. 체육시설이 학교 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할지라도 엄연히 국민들의 세금으로 건립된 국민들의 재산 이기에 이를 제한 한다는 것은 잘못이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체육관은 고창북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강수 군수 시절에 건립된 체육관이며, 현재 학교 교장은 이강수 (전) 군수의 부인이 역임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문화 다양성 이해를 돕기 위한 ‘2023.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해외 문화체험 추진방향과 학생 선발과 선정 기준, 사전·사후교육 등 세부 내용을 담은 ‘2023. 해외 문화체험 추진계획’을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해외 문화체험은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학생해외연수 프로그램중 하나로, 학생들이 해외에서 새롭고 다양한 문화·사회·역사·자연환경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소통역량과 자율성을 신장하고 진로와 학습 동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며, 연수 국가는 일본·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5개국이다. 국가별로 100명씩 총 5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지역별로는 전주 80명을 비롯해 군산·익산 45명, 그 밖의 시군 30명씩이다. 기후 특성을 반영해 하절기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동절기에는 필리핀, 베트남, 캄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장애우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20일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인 이날 전국 유일의 영·유아 과정 공립특수학교인 전주유화학교(교장 정춘옥)를 방문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육감은 아이들과 함께 버블쇼를 즐긴 후 감각통합실, 유희실, 도서관, 생태체험실, 무장애통합놀이터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봤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지온(5세) 학생에게는 교육감상(모범상)을 줬다. 2002년 개교한 전주유화학교는 전국 유일의 영·유아 과정 공립특수학교로, 장애 영·유아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사회적응 훈련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이날 서 교육감의 유화학교 방문은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장애와 비장애 차별이 없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게 목적이었다. 서 교육감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 아이들이
<제1회 한국 동시 축제 부안 석정문학관 이미지>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동시축제를 오는 5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전북 부안군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동심의 바다, 부안> 제1회 한국동시축제」에서는 △학술·토크 △문학 △놀이&체험 △공연·전시라는 네 가지 테마 안에서 시인, 연구자, 교사, 어린이, 가족 등 성별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술·토크의 주요 행사로는 2020년대 우리 동시문학을 전망해 보는 <학술 세미나>, 시인 지망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제11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수상자 박정완 시인과의 만남 등이 있다. 특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3명(권영상, 김륭, 김개미)과의 대담은 우리 동시의 개성적 문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학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어린이 동시 백일장>과 성인 대상의 <내 쬐깐헐적 백일장> 등이 있다. 어린이 부문 백일장은 손바닥 동시(정형시), 자유동시로 나누어지며, 문학동네의 동시집 전질 등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과 전북 국회의원들이 교육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9일 전북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북국회의원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서 교육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해 민주당 한병도·김윤덕·김성주·김수흥·윤준병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이용호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북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으자고 했다. 윤준병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중에 교육과 관련된 사항도 많이 발굴됐으면 한다”면서 “이 자리에 서거석 교육감님이 참석하신 만큼 관련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전북교육감이 전북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전북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교
<전라북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직원들이 반부패 청렴 실천대회를 갖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17일 오후 3시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 청렴한 전북교육’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 △청렴 실천 나의 다짐 카드 작성 △갑질 관행 근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다짐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교육청 전 직원은 이같은 내용의 청렴 실천 다짐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위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서거석 교육감 특강과 청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