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젊은예인전 樂靑’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8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원전통문화관 홍재마루와 잔디마당에서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젊은예인전 樂靑’이라는 이름으로 수원 지역 전통예술 차세대 명인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인 ‘가(歌), 무(舞), 악(樂)’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총감독은 수원문화원 이사로서 국악 공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김현수 감독이 맡았으며, 전체 공연의 연출은 수원두레농악보존회 이사인 아트컴퍼니 수 장수미 대표가 맡는다. 8월 12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젊은예인전 樂靑(악청)’의 첫 번째 무대는 아트컴퍼니 수의 연희 판으로 시작한다. 후 공연은 8월 19일 가야금-양금(장수미), 피리(천성대), 8월 26일 판소리(이예린), 한국무용(배서연), 9월 2일 국악타악(김현수), 9월 9일 거문고(박천경), 대금(권빛나), 9월 16일 해금(고미혜), 대금(김태형), 10월 7일 판소리(홍성윤), 전통무용(
영흥 수목원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하절기를 맞아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일월·영흥 수목원을 야간에 연장 운영한다. 수목원 일원은 1시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저녁 6시에 매표를 마감한다. 카페, 가든숍 등이 있는 방문자센터는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일월·영흥 수목원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월요일에 운영하고 그 다음날 휴관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전통 음악공연을 관람하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전통 음악공연을 관람하는 잼버리 대원을 만나 “스카우트답게 부딪히고, 탐험하며 수원을 만끽하면 좋겠다”며“수원과는 우연히 만났지만, 수원이 평생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다음에도 여러분과 수원에서 뵐 날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에는 수원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대원들에게 수제천, 아쟁산조, 아리아라리, 판굿 등 전통음악을 들려줬고, 산유화·추천사, 편수대엽·별빛아래, 폭포수아래, 신뱃놀이 등 전통 관현악 선율을 선보였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 체류 중인 잼버리 각국 대표단에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장안문을 본떠서 만든 모형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공연(엄마를찾아떠나는아리의모험)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지난 3월 31일(금)부터 개최된 상반기 기획전 《이야기 유랑선》이8월 3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야기 유랑선》은‘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유랑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어린이 대상 체험 전시이다. 이슬로, 애나한, 이정윤, 박경종 총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전시해 4만 4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시에 대한 만족도가 95%로 집계되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 연출과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연계 교육, 관학 연계 프로그램, 어린이날 이벤트 등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8월 3일(목)부터 8월 6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협력으로 진행한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공연이 전석 매진으로 성공리에 진행됐다. 지구의 날 특별 문화행사 'SUMA 에코데이'와 여름 이벤트로 진행된 전시 연계
수원특례시-인천광역시 간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광교청소년수련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수원유스호스텔은 지난 8월 5일, 인천광역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수원으로 초청하여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본 국내교류는 수원과 인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기구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이해 증진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4개 기관의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광교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시설을 활용한 요리체험 ▴연무대 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탑승 ▴방화수류정 및 화홍문 탐방 ▴수원 통닭거리 먹거리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담당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지역문화 이해와 더불어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활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 교류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수원과 인천지역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이어 갈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6일까지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The 21st Korea Youth Film Awards)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영상대전은 미래 K-콘텐츠 및 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청소년 인재 발굴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영화제이다. 공모 부문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작품으로 13세~18세 연령의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렇게 접수된 작품은 사전·예선심사와 최종심사의 과정을 거쳐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16개 부문 총 상금 840만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라는 도구를 활용해 기존 관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각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영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은 11월 18일 토요일에 개최하며 작품 공모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지난 8일, 호매실동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맘&맘 도시락’ 나눔은 매월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저소득층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을 후원하는 것으로, 이날은 8월의 무더위에 지쳐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영양 가득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좋아해 주시는 주민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호매실동에서도 주민들의 협력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방관이 될래요~!' 수원시 장안구, 2023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4명과 함께 서울 키자니아를 방문해 ‘2023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놀면서 배우는 국내 최초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경찰서, 라디오 스튜디오 등 51개 부스에서 해당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개념을 알려주고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에 대한 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 “이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모습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첫 공연인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를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 ‘러시아 낭만음악가 거장’과 ‘웨스트 코스트 재즈트럼펫 대가’의 만남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는 19세기 러시아니즘의 낭만을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웨스트 코스트 재즈를 이끈 트럼펫의 대가 쳇 베이커의 센세이셔널한 첫 콜라보를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두 음악가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또한 피아노 연주부터 공연 해설까지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로 곡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 클래식과 재즈의 절묘한 밸런스를 빚어내는 6명의 연주자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첼리스트 이호찬, 베이시스트 이동민, 트럼페터 박준규, 드러머 허예찬의 빈틈없는 호흡이 원곡에 신선한 매력을 더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들으면 누구나 쉽고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포스터 [아시아통신] 한여름 더위는 쉼이 없다. 각종 주의보와 경보로 휴대폰마저 쉼이 없을 정도다. 한낮의 폭염이 기승을 떨치고 나면 저녁이 되어도 열대야가 이어져 하루하루가 고되게 느껴진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즐기는 것이 상책. 수원시민의 주말 저녁을 무더위로 인한 짜증 대신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로 초대한다.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팔색(八色) 매력에 풍덩~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원이 11~13일 저녁 불야성을 이룬다. 3일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야간형 역사문화 프로그램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려 골목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행궁동 일대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상권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재와 함께하는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 년에 한 번뿐인 기회다. 올해로 벌써 7회를 맞는 수원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기억’이다. 수원화성 축조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수원의 역사, 그 안에 살던 이웃과 터전, 기후변화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