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특강 시작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율전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 트레이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자아 형성 시기의 사춘기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트레이닝은 총 3회로 진행되며, 이번 1회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인 문상철 위원의 꿈 특강으로 시작됐다. 2회기, 3회기는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의 멘토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문상철 위원은“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머리와 즐거운 하루, 하루’이다.”며 “아이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지혜를 겸비하되 재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멘탈트레이닝 특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청소년들이 언제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 구 대항전 우승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가 지난 26일에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 구 대항전에서 우승했다. 26일에는 훌라후프 통과, 풍선타워만들기, 큰공굴리기, 줄다리기, 협동제기차기 총 5종목의 시민참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응원단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 날 영통구는 훌라후프 통과와 큰공굴리기에서 1등, 풍선타워만들기, 줄다리기, 협동제기차기에서 2등을 차지하여 총 89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는 구 대항 시민경기와 게이트볼, 골프, 소프트테니스, 수영 등 총 23개 종목별 대항 경기로 실시되어 수민특례시민의 축제 한마당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영화 창작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지원’작품 공모를 오는 9월 19일 화요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며, 수원에서 40%이상 촬영계획이 포함된 러닝타임 15분가량의 단편영화 제작계획서와 시나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규모는 10편 내외로 수원시미디어센터의 시설, 장비와 결과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11월 말까지 제작을 완료한 작품에는 1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은 경기도 및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시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수원의 지역성을 자유로운 시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영화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창작자들에게 제작지원금뿐만 아니라 촬영 장비와 편집 시설 등의 제작 인프라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말 결과물 공유회를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
대학입시박람회 사진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수원특례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입시박람회는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전문상담교사와의 1:1 컨설팅 ▴44개 대학상담부스 ▴10개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입시전략 특강(전문가편, 대학생편) ▴5개 대학 입학사정관 강연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대학상담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대학의 전형별 입시요강을 확인하기 위해 줄을 이뤘고, 대학생이 직접 들려주는 학과 멘토링은 전공, 입시 등에 대해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진행한 1:1 컨설팅은 수시모집을 앞둔 시기에 학생들의 성적, 적성, 상황을 고려한 상담이 제공되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입시특강 및 입학사정관 온라인 강연은 3,5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시공간 제약 없이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
‘행궁동을 그리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 부속기관인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12월 31일까지 어반스케치1) 전시회 ‘행궁동을 그리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도시 수원 연계사업 프로그램으로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진행한 ‘어반스케치 실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들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행궁동을 그리다’에서는 행궁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강생들은 팔달문, 방화수류정, 열린문화공간 후소, 행궁동 공방길 등을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행궁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이 그린 멋진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적립 마일리지를 두 배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새빛톡톡 회원 가입한 시민들에게 ▲추가정보 입력 500점(최초 1회) ▲가입 추천인 입력 100점 ▲맞춤정보 설정 500점(최초 1회) ▲로그인 50점(1일 1회) ▲‘제안토론’ 등록 1000점·댓글 작성 100점(1일 1회)·게시글 공감 50점 ▲설문·투표 참여 100점 등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 1~24일에는 마일리지가 두 배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한 달에 5000점이고, 분기당 최대 1만 점을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더블적립 이벤트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매 분기 선착순 500명이 새빛톡톡 마이페이지→마일리지 메뉴에서 마일리지를 전환할 수 있다. 1분기는 1~3월, 2분기는 4~6월, 3분기는 7~9월, 4분기는 10~12월 구간이다. 지난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서 진행한 '태도, 도시' 콜로키움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태도, 도시'는 로컬콘텐츠 지원사업의 교육 및 콜로키움 행사로,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온 로컬에 대한 학습을 토대로 창의적 공동체를 향한 문화도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행정, 중간지원조직, 로컬브랜드, 기획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 로컬콘텐츠 창제작 사업 협력 및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존공간과 함께했다. 세부 강의 프로그램은 ▲김혁주(비로컬)의‘로컬브랜드의 성장’ ▲전충훈(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의‘로컬 혁신 기획’ ▲이철호(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의‘로컬 재생(개발) 모델’ ▲천인우(PQR)의‘로컬브랜딩’ ▲최도인(메타기획컨설팅), 안영노(문화기획자)의 콜로키움 '태도, 도시'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오픈마이크를 통해 로컬과 도시에 대해 참가자들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5주간의 여정을 통해 도시의 주체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도시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을 맞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25일 '당신 곁에 파리'와 10월 28일 '시네마틱 재즈 나잇' 각각 기획공연 두 편을 선보인다. △ 우리가 사랑한 샹송, 우리가 꿈꾸는 여행 '당신 곁에 파리'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1회차 프로그램 '당신 곁에 파리'는 샹송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이다. 샹송의 역사, 여러 매체를 통해 귀에 익은 샹송,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 샹송 가수 등 흥미로운 이야기와 매혹적인 노래로 관객과 만난다. 재즈보컬리스트 강은영을 비롯해 장경아, 윤종률, 전재욱, 이광혁 등 탄탄한 세션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특가). △ 재즈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영화 OST 특급여행 '시네마틱 재즈 나잇'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2회차 프로그램 '시네마틱 재즈 나잇'에서는 트럼펫 오재철, 베이스 송미호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재즈 연주자들의 짜임새 있고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 개최를 기념해 ‘수원형 탄소중립정원 공모전’을 연다. 9월 1일까지 뿌리가 용기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한 수목인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 계획서를 응모해야 한다. 시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가로 2m, 세로 2m, 넓이 4㎡ 크기의 컨테이너 조경수 1개 작품(공동출품은 최대 7명)을 응모할 수 있다.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을 주제로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 조성 ▲새빛수원과 수원컨벤션센터의 발전, 도약, 세계화의 비전 반영 ▲광교호수공원의 경관과 부합하는 정원 조성 등에 적합한 작품 8점을 선정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내려받고 출품신청서, 작품설명서, 내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9월 11일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9월 20~27일 정원을 조성한다. 10월 11일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에서 시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형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영흥수목원에서 ‘업사이클링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 ‘더 좋은 가드닝에 ‘용기’ 내세요!’를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체험교실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링1)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버려지는 용기를 가져와 식물을 심고, 화분으로 새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가드닝(정원 가꾸기) 교육, 재활용 용기를 활용한 화분 분갈이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체험비는 2000원이고, 영흥수목원은 참가자에게 상토(床土)와 식물(코스모스, 상추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더 좋은 가드닝’을 검색해 프로그램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구와 공동체를 생각하는 친환경 가드닝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며 “영흥수목원에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정원문화를 보급해 시민들의 그린라이프(자연과 함께하는 생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