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전라북도교육청(서거석 교육감)이 학생 안전은 보장하고, 통학 불편은 최소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안전한 승하차장을 마련하고, 교통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승하차존(Drop Zone)’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금지됐지만, 원거리 통학생이나 저학년은 학교 인근에서 승하차가 필요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차량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교육청은 올해 초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자체 및 경찰서와 함께 현지점검 후 ‘어린이 승하차존’ 설치 학교 8교를 선정했다. 주정차금지 특례방식 2교, 학교내 어린이 승하차존 6교로 이들 학교는 오는 10월까지 승하차 구간 표지판 및 노면표시 설치, 안전팬스와 게이트 설치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어린이 승하차존’은 도로교통법 제34조의2(정차 또는 주차를 금지하는 장소의 특례)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허용하는 것이다. 다만 현재 어린이 승하차존은 편도 2차 이상 도로 위에 지정하고 있으나 학교 주변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을 축하드립니다.>
<내 꿈의 대학 탐방> 정읍시는 관내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멘토링, 내 꿈의 대학탐방”프로그램이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고려대와 한국외대, 서울대에서 진행됐다. 정읍시 인재양성과는 우리 지역 청소년의 진로, 진학 탐색을 돕는 진로멘토링 대학탐방을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학탐방에서는 고려대학교와 한국외대, 서울대에 재학중인 정읍출신 선배 9명이 고향에서 올라온 후배들을 맞이하며, 후배들이 궁금해하는 대학생활과 과목별 공부법, 자신의 꿈과 다양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를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탐방에 참여한 김예람양(서영여고 1)은“진로멘토링 참여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명문대 선배들의 공부방법과 생활태도를 알 수 있었다”며 “선배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고민하고 있던 대학교 전공선택 등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캠퍼스를 직접 돌아보며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은 9월 2일부터 9
수원시 권선동에 유치원이 포함된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와 수영장·체육관 등이 있는 복합화시설이 들어선다.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6일 권선동 1339 일원에서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와 권선지구 학교복합화시설의 기공식을 열었다. 2025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연면적 1만 657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유치원 4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교 1학급 등 총 35학급이다. 도서관도 건립된다. 학교복합화시설은 연면적 6716㎡(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 시청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화시설은 학생 우선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1층 수영장, 3층 체육관, 시청각실 등은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한테 개방하고 2층 북카페, GX(단체운동)룸은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2층 프로젝트실, 메이커스페이스실(창작활동 공간)은 학생·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진표 국회의장, 박준석 경기도 수원
제16회 정읍시장기 전북권 야구대회 일시 : 2023.5.21 ~ 6.4(매주 일요일 : 5.21/ 5.28/ 6.4 개회식 2023.5.21(일) 11: 00/ 필연야구장 장소 : 필연야구장 참석인원 : 24개팀 600여명 주최/주관 : 정읍시 체육회/정읍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8일 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더스(WITH US)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전주교육지원청의 이만수 교육장과 이은례 교육지원국장이 함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케스트라 연습 장면을 참관하고 단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위더스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2012년 11월에 창단됐다. 서 교육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소통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할 기회가 제공돼 감사하다”면서 “개별화된 예술교육을 지원하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대규모 행사에서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2023년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행사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사 중 학생 1,000명 이상이 참여하거나 전시장 부스를 10개 이상 설치하는 행사로 이들은 사전 안전점검 의무 대상이다. 이외에 교육감이나 주최 기관에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사도 사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일상회복으로 각종 행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 측은 행사 5일 전까지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 안전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안전관리계획서에는 △행사개요 및 주요내용, 참여 예정인원 △안전관리요원의 배치·임무 및 안전관리 조직에 관한 사항 △행사장의 위험요소(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비상시에 대응요령 및 연락처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
<민원 비상상황 훈련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6일 창조나래(별관) 1층 고객지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및 민원인 보호를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업무처리 중 민원인의 돌발행동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완산경찰서 및 효자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담당공무원, 경비원,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시나리오의 설정에 따라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하며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비상대응팀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민원인의 진정을 유도한 후 휴대용 보호장비를 이용해 위법행위를 녹화 및 녹음함으로써 증거를 수집했다. 민원인이 기물파손 행위까지 하자 안심벨을 눌러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등 실전과 같은 내용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착용 가능 동영상 촬영기기인 웨어러블 캠과 녹음 기능이 있는 공무원증을 사용해 더욱 효과적인 대응 상황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도민들의 편안한 민원처리와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
<고창군 흥덕면 지역민의 논란의 대상인 고창북고등학교내의 체육관 전경> 전북 고창군 흥덕면 (북고등학교 내)에 있는 북부권 체육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용 제한이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점으로 부각된 것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귀농. 귀촌 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금으로 건립된 공공체육관을"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는 말을 한 회원의 발언에서 시작되었다. 학습권 침해 이유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체육관은 20여 년 전 고창북고등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와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였다. 엄연하게 공공 건물이다. 체육시설이 학교 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할지라도 엄연히 국민들의 세금으로 건립된 국민들의 재산 이기에 이를 제한 한다는 것은 잘못이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체육관은 고창북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강수 군수 시절에 건립된 체육관이며, 현재 학교 교장은 이강수 (전) 군수의 부인이 역임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문화 다양성 이해를 돕기 위한 ‘2023.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해외 문화체험 추진방향과 학생 선발과 선정 기준, 사전·사후교육 등 세부 내용을 담은 ‘2023. 해외 문화체험 추진계획’을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해외 문화체험은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학생해외연수 프로그램중 하나로, 학생들이 해외에서 새롭고 다양한 문화·사회·역사·자연환경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소통역량과 자율성을 신장하고 진로와 학습 동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며, 연수 국가는 일본·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5개국이다. 국가별로 100명씩 총 5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지역별로는 전주 80명을 비롯해 군산·익산 45명, 그 밖의 시군 30명씩이다. 기후 특성을 반영해 하절기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동절기에는 필리핀, 베트남,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