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 “부안군,은 경관보전직불금 2288개 농가에 45억 지급” (예: 농가 수, 액수 등)“경관보전직불금” 제도 자체는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경관보전직불금 제도 개요 목적: 지역 특색 있는 작물 재배 및 마을·농촌 경관 보전을 통해 관광, 지역축제, 도농교류 활성화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지원 대상 작물: 갓, 코스모스, 해바라기, 라벤더, 메밀, 백일홍 등 다양한 경관작물과 준경관작물 등이 해당됩니다. 지원 금액: 경관작물: 170만 원/ha 준경관작물: 100만 원/ha 준경관초지: 45만 원/ha . 사업 절차: 지자체가 대상 지역 선정 후 마을과 협약 체결, 이후 작물 재배 및 관리, 점검, 예산 집행 등이 진행됩니다 . 현재, 부안군에서 “경관보전직불금” 관련 실제 실행 또는 지급 규모는 **“2288개 농가”, “45억 원”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시아통신] <필리핀 근로자 면접을 하고 있는 이학수 정읍시장. 박일의장과 관계자들> 합동 모니터링 및 현지 활동 개요1. MOU 체결 정읍시는, 나익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거주·근무 여건 제공 및 근로자 선발, 교육, 이탈 방지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2. 현지 면접 및 선발 2025년 2월, 정읍시는 MOU 체결 후 나익시를 대상으로 현지 면접을 실시하여 총 40명의 계절근로자를 최종 선발했습니다 . 면접은 이학수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농협 조합장, 시청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3. 사전 교육 및 입국 절차 선발된 인원은 한국 입국 전 한국어, 농작업 숙련, 한국 생활 및 문화 적응, 무단이탈 시 불이익 등의 교육을 받습니다. 입국 후에는 근로 기준, 감염병 예방, 인권 보호에 관한 사전 교육을 제공하며, 외국인 등록과 같은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농가에 배치하게 됩니다. 4. 모니터링 및 인권 보호 정읍시는 지속적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해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야심차게 추진한 '2025 전북 K-POP 아카데미' 시범사업이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아카데미는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받았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무려 558명의 청소년이 지원해 약 28: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K-POP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더불어 전북이 새로운 K-컬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수치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인도, 러시아 등 9개국 출신의 청소년 20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부안 등 전북 도내 문화시설에서 집중 교육과정을 거쳤다. 특히 한국 참가자 중에는 전북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출신 3명이 포함되어 지역 인재 육성의 의미도 더했다. 참가자들은 K-문화 체험과 팀별 오디션 등을 통해 K-POP의 진면목을 체험하고 전북의 전통문화까지 접할 수 있었으며,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 댄스 영상, 공연 클립 등은 개인 SNS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도 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노동자, 사용자, 정부, 시민사회 대표 등 43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사민정 본협의회, 실무협의회, 노사상생과 산업안전분과 위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사용자, 정부, 시민사회가 참여해 지역의 노동 현안과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노사안정과 산업평화 정착, 고용 및 산업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노동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활동 및 추진상황 보고 ▲새 정부에서의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역할과 과제 ▲각 분과별 위원 의견 청취 및 노사협력 증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지역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노사분쟁조정위원회의 ‘분쟁조정 매뉴얼’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는 공적 조정과 달리 민간이 주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구현하기 위한 실행전략 수립에 나섰다. 김관영 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국정과제 분석·대응 보고회’를 주재하며,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전북 핵심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의 핵심과제들이 다수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도정 전반의 발전 동력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후속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전북 핵심과제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새만금 SOC 확충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권한 강화 ▲농생명·K-푸드 산업 육성 ▲광역교통·물류망 확충 ▲AI·바이오·방산 등 첨단산업·미래성장동력 확보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강화 ▲재난안전·사회적 포용 등이다. 전북도는 이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부처별 세부 실천계획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향후 일정을 구체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전략적 공조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몽골이 의료봉사를 매개로 교류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 특히 몽골 우문고비 주 달란자드가드시에는 봉사의 가치는 물론,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전북의 도로숲’을 조성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전북지역 4대의약단체와 6개분야 의료기사연합회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해외봉사단(단장 박용현) 50여명과 함께 지난 11일 몽골 우문고비 주 달란자드가드 시 현지에서 양국의 의료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의료봉사단 출범식과 동시에 체결한 협약에는 달란자드가드시 척트 데네더르지 시장, 지역종합병원장과 마날고비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달란자드가드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달란자드가드시는 해외의료봉사단의 행정지원과 교류·협력을, 봉사단의 경우 무료진료와 보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도 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부터 전북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몽골현지 웰빙투어 대상자 200여 명의 건강검진 등을 유치했다. 또한 매년 달란자드가드시 지원사업으로 전북대·비전대 유학생 200여 명과 2주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원임용시험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임용시험 응시 예정자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임용시험 절차와 일정 소개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와 합격자의 생생한 경험 영상 상영 △원서 접수용 사진 촬영 △중등 체육 과목 실기 평가 구기 종목(축구, 배구, 농구 중 2종목)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이 실제 시험 현장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사례와 응시자들이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시청각 자료로 자체 제작한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 영상은 응시 예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합격자의 실제 경험을 담은 ‘합격을 말하다’ 영상 상영 등 다른 프로그램들도 응시예정자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교원임용시험 공개 설명회는 전북교육청이 2023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교원임용시험 설명회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응시 예정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실제적인 방식으로 제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응시 예정자와 적극적으로 소통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마무리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12개 주요 물놀이 지역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 안전 관리를 수행했다. 현장 순찰과 위험구역 안내, 안전 장비 점검을 이어가며 사고 예방에 힘썼다. 활동 기간 동안 인명 구조(5건), 응급처치(8건), 현장처치와 안전조치(339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진행했다. 물놀이객 대상 안전 계도도 상시로 실시해 도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도록 도왔다. 우수 사례도 있었다. 지난 8월 7일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바위에 고립된 19세 남학생이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남원소방서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즉시 접근해 로프를 활용, 학생을 안전지대로 구조했다. 짧은 시간 안에 상황을 판단하고 역할을 나눠 대응해 생명을 지켰으며, 구조 직후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병원이송 없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구조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이 돋보인 사례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한 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국가기반시설을 포함한 244개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해 연말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시설을 말하며, 공항·철도·항만시설을 비롯해 국가산업단지와 지정문화유산 등 주요 국가 기반시설이 해당된다. 도내에는 지하구 51개소, 공항‧철도‧항만시설 8개소, 지정문화유산 214개소 등 총 320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 조사는 이 가운데 국가기반시설을 포함한 24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및 안전관리 실태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등 피난 장애요소 사전 제거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집중된다. 소철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국가기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지속 추진해 예방 중심의
[아시아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국가 정책의 큰 틀이 잡혀가는 흐름 속에서 체계적인 정책 설계로 도정 방향을 재정비하자”고 강조했다.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며칠 전 발표된 국정과제와 관련해“이는 새 정부 철학과 예산편성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기준”이라며,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도정 발전의 기회를 선점하라”고 지시했다. 국회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국가예산에 대해서도“지역 핵심사업 국비확보의 마지막 승부처”라며 “동원가능한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대응 논리를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제2회 추경과 관련해서는 “정부추경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편성된 것처럼 이에 발맞춰 민생 핵심사업이 편성될 수 있게 신경쓰고, 철저한 사전절차 준비로 필수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3년 연속 지정을 앞두고 있는 글로컬대학과 관련해 “이번 공모 결과는 단순한 대학 지원을 넘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대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