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의정부열방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50상자(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열방교회는 지난해 백미와 화장품 세트에 이어 올해는 김장김치를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물 기탁 외에도 반찬 나눔, 취약계층 돌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이승재 목사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열방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BUILD UTD(의정부 건설업계 종사자 축구동아리)가 함께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샘 소속 직원과 BUILD UTD 회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호원1동 내 연탄 사용 가구 3곳에 연탄 총 9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홍진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땀을 흘려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23년 호원1동 및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위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일촌맺기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6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 정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도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재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7일 ㈜동훈전설 정준모(가능동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준모 대표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마을 문제 해결에 참여해 왔으며, 기업 대표로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정준모 대표는 “추운 계절일수록 외롭고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성금 전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정준모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7일 사미숙(7통) 통장과 이병경(38통) 통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각각 10만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통장은 그동안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지역 정보 안내, 생활 문제 중재, 복지 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미숙‧이병경 통장은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다 보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며 “조금이라도 삶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현장에서 주민을 가장 잘 알고 계신 통장님들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로 하는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8일 자금동 통장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자금동 통장협의회가 그동안 다양한 지역 봉사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 지원, 복지 서비스 강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문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한국나눔음악협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흥선동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음악협회는 악기 연주 지도 및 악기 지원 등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는 자원봉사 단체로, 2009년부터 매년 흥선동 안골 지역에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채윤건 회장은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흥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겨울마다 잊지 않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한국나눔음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흥선동도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건강욕구가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우리동네 건강지키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호당 2호점에서 진행됐다. 호호당은 노인 전용 여가 쉼터로 웃음소리 ‘호호’와 집을 뜻하는 ‘당(堂)’을 결합해 ‘웃음이 피어나는 따뜻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건강 관리 대상자 발굴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관리수첩을 발급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질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해 대상자별 필요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및 복지 욕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건강 수준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송산3동은 최근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제설제 5.5톤, 눈삽, 넉가래 등 제설 자재를 확보했으며, 1톤 제설장비 살포기 1대, 송풍기 등 소형제설장비 4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새롬마을, 곤제마을, 민락2상업지구 일원 등 제설 취약 지역 5개소를 상습 결빙 구간, 경사로, 이면도로로서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제설함 21개소에 제설제를 비치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강설 예보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자생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일환으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 이상으로 구성된 ‘송산3동 눈길 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취약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 27일 2025년도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강화교실 ‘기억더하기’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노인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저하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4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4기에 걸쳐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웃음치료와 건강댄스 ▲소근육 운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예방 전문 작업치료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특히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는 치매로의 진행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꾸준한 관리와 자극이 필수적이다. 센터는 참여자들의 인지 수준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해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전문적 개입은 인지기능 유지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연국 소장은 “올해 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인지훈련에 참여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