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9월 27일,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All Day Happy Day,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하반기 외부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가족 간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하남시 거주 ADHD 증상이나 진단을 받은 4~6학년 아동 12명 및 보호자 13명을 대상으로 아침고요수목원 내 ▲ 자유 관람 ▲ 체험활동 ▲ 중식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단순 외부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가족 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이런 특별한 추억을 쌓기가 힘들었는데, 본 사업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
[아시아통신] ▶ 시원한 가을,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티네 콘서트, 파크 콘서트 개최 예정 양주시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마티네 콘서트’와 25일 ‘파크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양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 권성준)의 연주로,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개최되며 낮 시간대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해설형 클래식 음악회다. 이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피아노 박진형), 브람스 교향곡 3번 등을 연주하며 관람객들에게 고전음악의 깊은 낭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으로도 간편히 예매할 수 있다. 파크콘서트는 양주시립합창단(지휘자 지현정)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힐링”을 주제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백석읍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클래식(William Tell Overture, 그리운 금강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Fly to the moon), K-POP(나뭇잎 사이로, 트롯 메들리, 신호등),
[아시아통신] 10일,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와 선거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조 의원이 활동하는 전략기획분과는 선거의 전반적인 방향과 세부 실행 전략을 설계하고 지역별 전략 구도 등을 정비하는 핵심 분과다. 조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양주시 광적면이 관내 농장 에그트리(대표 박현범)에서 최근 지역 이웃을 위한 계란 300판(환산가액 18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에그트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그트리는 광적면 소재 산란계 농장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업체로, 올해 초 계란 300판 기부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300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계란, 햅쌀, 불고기 등 명절 밥상에 꼭 필요한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가위 투게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로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풍성한 명절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주민 참여형 ‘송편 빚기 대회’ 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정성과 개성을 담아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앞마당과 테라스에서는 체험·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포토존 사진 촬영, 미니바자회,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윷던지기 선물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했으며, 기관 소속 캘리그라피 반이 만든 용돈봉투 나눔은 손글씨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송편을 빚고, 윷놀이도 하며 이웃들과 함께 즐기니 정말 풍성한 명절을 보낸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제3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시민참여 문화행사와 10월 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했다. 10월 3일~4일까지 열린 서울시민 참여 문화 행사에는 ‘광복 80년, 이산 80년 잊을 수 없는 이름, 이산가족’의 주제로 기념전시회가 열렸으며 이산가족 초청공연과 사물놀이공연,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등 문화 공연과 남북 전통악기 및 사물놀이 체험, 이산가족 이야기와 편지쓰기를 비롯한 체험 부스도 열렸다. 특히 10월 4일 기념식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빛 평화와 만남의 길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북 이산가족과, 김건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총재, 정경조 이북오도위원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송남수 통일경모회장 직무대리, 김남중 통일부 차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인도적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신동원 시의원은 행사 관계자 및 이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일 오후,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리고 있는서울공예문화대전에 참석했다. 이날 유 의원은 한글날을 기념해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 전통문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공예문화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임옥수 추진위원장과 김군선 총감독을 비롯한 모든 작가와 장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한글날을 맞아 행사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며,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위대한 유산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공예의 정교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중심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공예문화가 있다”며, “서울의 공예문화가 K-컬처의 한 축으로 세계 속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사 후 유 의원은 내빈들과 함께 옻칠 접시에 담긴 한과를 음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 복지실에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2에 위치한 한강에 바지선 형태로 떠 있는 건물이 서울시 소유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과거 중식당 동방명주가 사업을 종료하고 빈 건물임을 확인함에 따라 이를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로 활용하자는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산책하기 좋은 서울시 한강변에 위치하고, 무려 46만7천5백9십6.7m²나 되는 거대한 공간인지라 그간 장소 물색 및 공방 구축으로 협조가 힘들었던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의 장소로 아주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라고 예찬하며 서울시 복지실에 공식으로 검토 요청서를 전달했다. 문성호 의원은 “특히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기구를 만들 때 발생하는 분진이나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는 점, 넓은 공간을 활용해 중증뇌병변장애인들의 자세교정 등을 위해 넉넉하게 쓸 수 있다는 점, 더군다나 비장애인들을 위한 자세기구나 자세교정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홍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 의원은 “과거 중국의 비밀경찰 사무소라는 의혹을 받던
[아시아통신]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채상구, 부녀총회장 홍현숙)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로 공원묘지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내 고장을 찾아오는 성묘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성묘객들이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 정신을 발휘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묘지를 위해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애향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관내 동물병원에 광견병 백신을 무상 공급하여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접종기간은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김포시 지정 동물병원(총 38개소)에서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동물병원이 없는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접종을 신청하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정해진 날짜에 마을회관에서 김포시 공수의사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동물로부터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치사율이 높기에 키우는 개는 매년 1회 예방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접종대상은 김포시에 동물등록을 마친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 반려견을 동반하여 예방접종(접종비 1만원 자부담)하면 된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접경지역으로 야생동물과 접촉 우려가 있어 광견병 발생 위험이 있으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아시아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술작품 속에 숨은 법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그림 따지는 변호사'의 저자이자 성신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인 이재훈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법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예술작품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림과 법의 흥미로운 접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모네와 교통사고 △호쿠사이와 세잔의 저작권 △나비부인과 인지 △무주물과 방화 등 친숙한 예술작품과 법률 사례를 접목해, 예술과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작품을 법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예술을 보다 깊이 있고 색다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청소년 및 성인 5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