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의 공정과 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탄생하였다. 그러나 벌써부터 공천 컷 오프에 대한 잡음이 들리고 있는 듯 하다 인천의 경우 자치단체장 10곳에 50명이 몰려 5:1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국민의 힘의 위력을 보이는 지역이다 그러나 지역 공심위에서 예비후보들에 대한 컷 오프에 대한 명확한 지침 없이 깜깜이 공천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서구에서는 누가누가 본선에 올라간다는 등 루머가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타는 등 공천 컷 오프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계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 공심위는 중앙 공심위에서 제시한 공천 배제 기준을 준수하여 심사하고 결정적 하자나 법률 위반등 예비후보들을 포함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공천 배제 원칙을 가지고 예비후보들을 심사하여야 한다 그것이 지역 공심위의 역할이지 만약 지역 공심위가 포괄적 잣대를 가지고 공천배제 기준을 정 할 경우 예비후보들 뿐 아니라 지지자들로부터도 공정과 상식에 위배되는 공천으로 비난 받을 수 있으며 예비후보에게는 치명적 결과를 낳게 할 것이다 특히 인천 서구의 경우 동일 선거구에서 구청장에 4번 출마하
인천 범 시민단체연합회는 11일 오후 6시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권중광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초대 서구청장을 역임하고 돌아온 불도저, 밀짚모자 행정전문가 권중광 서구청장 예비후보의 미래서구 8대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구 미래비전으로 ▲서구 경제살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 ▲구도심과 신 도시간 균형 발전 ▲행복 그린 도시 서구 ▲장애인과 함께 행복을 꿈꾸는 서구 ▲다문화가 차별 받지 않는 서구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비례하여 노인이 신나는 서구, 노인이 일을 하는 생동감 넘치는 서구 ▲우리 젊은 여성이 마음놓고 여자 화장실을 이용하고 성폭력과 성희롱이 없는 여성이 안전한 서구 ▲청소년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희망찬 미래 서구 실현 등 8가지를 제시했다.
국민의힘 권중광 인천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방문해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 6.1지방선거후보자 공모접수기간을 기존 4일에서 8일 오후 6시까지 했다. 권예비후보 공천관련 서류 준비를 마무리해 오늘 제출했다. 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서구구민과 인사를 나누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해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 힘 공천위는 살인 ,절도, 방화 등의 강력범죄와 강간,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의 경우, 사면복권 됐다고 하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특히 성범죄는 형량에 관계없이 기소유예를 포함한 유죄 취지의 형사처분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이 원천 배제된다. 최근 15년 이내 음주운전이 3번 이상 적발된 경우, 윤창호법 시행(2018년 12월19일) 이후 한 번이라도 음주운전을 하거나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경우에도 공천을 배제하기로 했다. 고액상습 탈세자 체납의 경우 또한 공천심사 직전에 세금을 완납했다고 하더라도 심사를 통해 공천을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와 함께 Δ자녀 입시 채용비리가 있는 경우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