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시행한 데이터 분석활용 대표사례 15건을 엄선해 ‘2023년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특히, 분석에 사용된 데이터 종류, 분석 전 데이터 처리 방법, 구체적 분석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사례별로 실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기관별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례집은 데이터 분석활용 시사점과 활용 가능성이 큰 ①국민안전, ②공공행정, ③산업경제, ④관광활성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국민안전 분야에는 행안부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사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K-VoM)’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지역별 안전 취약계층을 노령층, 미취학아동 등으로 세분화하고 취약계층 분포도 분석에 따라 체계적 재난대응책을 마련한 사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노인보호구역 적정지역 선정 모델’ 개발해 지자체 조례안을 마련한 사례 등 6개 사례를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리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로리공원은 공터에서 일부 주민들의 사행성 놀이, 소란행위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구로구는 노후된 놀이시설, 바닥, 보안등 정비하고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먼저 조합놀이대, 6인 그네, 마운딩놀이터, 그물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노후 공원등을 신규등으로 교체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원 외곽에는 경계용 울타리를 세웠다. 또한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수목을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린 준공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한층 밝아지고 쾌적해진 공원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대사증후군 ’검진‘과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로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암,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강서구의 대사증후군 유병률(26%)은 서울시 자치구 중 6번째로 높은 편으로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행태 개선과 정기적인 검사 및관리가 중요하다. 강서구보건소 내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20세~64세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과 전문가의 ‘1:1 건강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초 설문지 작성▲복부둘레·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순으로 진행되는 ‘검진’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등 전문가가 개인별 특성에 따라 운동코스, 식단 등을 짜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rsqu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11일 오전 서울시 자동차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상황을 점검한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그해 12월 31일~이듬해 3월 31일) 동안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를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23.12월 ~ '24.3월)에는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소상공인 차량 등을 단속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단속 제외 차량 세부 사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에서 확인 가능 이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서울시 운행제한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수렴과 함께 시민들께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의 저공해 조치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의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2일 자로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앱)을 공개해 화제다. ‘종로Pick’은 지역문제 및 민원 해결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앱으로 공영주차장 주차현황 확인, 스마트 번호표 발권, 정화조 청소 신청에 이르기까지 총 67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기존에 종로구와 서울시에서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공영주차장 정보를 취합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종로구는 올해 내 경로 안내 기능까지 더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정화조 청소도 ‘종로Pick’에 접속하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관할 청소업체에서 예약자에게 연락해 내용을 확인하고 약속한 날에 맞춰 방문 청소를 진행하는 식이다. 종로구 부동산정보과 등을 찾는 민원인 역시 앱으로 실시간 대기인 수를 확인하고 스마트 번호표를 발급,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유용하다. 종로구는 추후 수요조사를 거쳐 번호표 발권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로구에서 여는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상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원조성 정비사업 7명 △소규모 쉼터 정비사업 3명 △등산로 조성 정비사업 3명 △하천생태공원 정비사업 3명 △사회적경제기업 인턴지원사업 2명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안전사고 예방사업 2명이다. 선발 대상자는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현재 구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해당 가구의 소득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9천 9백만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배제대상자, 임금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문의하거나 11일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재산과 소득 조회 등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2월 21일 개별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새해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구청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혼인신고는 구청에서만 할 수 있고, 전입신고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만 신고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민원인들이 신고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했다.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구청을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담당자가 혼인신고서를 접수하고, 전입신고서는 즉각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전송한다. 전입신고서가 동 주민센터에 도달하면 전입 담당자는 신고를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문자로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부부 중 한 사람이 강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고, 그 세대로 편입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세대를 구성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연속성이 있는 절차지만 처리기관이 달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원스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공동체의 위기에 대응하고세계시민으로서 가져야할 열린 인성을 기르기 위해 ‘공동체형 인성’함양을 인성교육의 목표로 잡고 2024년부터 서울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의 인성교육을 개편한다. ‘공동체형 인성’은 ‘모든 존재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포용하며, 건강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성’이다. 이번 개편은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 학교폭력, 악성 민원 등 개인의과도한 권리주장을 넘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세계시민으로서 지켜야할 열려 있는 인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인성교육의 지향점,핵심가치 그리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구분 2016 ~ 2023년 2024년 개편 중점 인성 ▪ 협력적 인성 ▪ 공동체형 인성 핵심가치 ▪ 소통, 참여, 공공선 등 9개 ▪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보훈 복지를 확대한다. 구는 2018년, 2021년에「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2018년에 보훈예우수당 지급을, 2021년에는 그 유족들을 위해 장례용품 지원을 추진하며 보훈 복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올해에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구로구 보훈예우수당이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됐고,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들을 위한 장례용품 지원 품목도 작년보다 확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장례용품 지원은 구로구 근조기, 유가족 편의용품, 장례지도사를 기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단 근조화환, 헌화꽃 및 영정바구니, 장례관리사는 선택사항이다. 국가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들이 구에서 제공하는 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로구에 국가보훈대상자의 주소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훈예우수당 지급 신청은 국가보훈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출처 -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2023년 제6차 전체회의(서면)를 통해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과제* 이행실적을 대상으로 하였다. *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23.4) 이전인 '22년은 「탄소중립기본법」 부칙 제6조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의 정책과제를 점검 점검에 앞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문별 이행지표 설정 등 점검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청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기후위기 당사자의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실시하였다. * 청년·미래세대 5명, 시민사회단체 5명, 노동·농어업·산업·과학기술계 등 10명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잠정)은 6억 5
출처 - 파주소방서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지난 1일 서장 취임 후 8일부터 19일까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화재취약대상 방문 등 초도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는 8일 월롱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9일 통일119안전센터까지 9개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지역대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해 평소 근무하면서 직장 내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방안에 대해논의해 공감과 소통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외에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선일금고제작’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대상물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작업공정 과정 확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위험물 현황 파악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시기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요양원, 고층아파트, 지하층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하고,대상별 적절한 예방활동과 교육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우리에게 있다며 직원들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만들기에 앞장선다.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지원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2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의 설치, 화장실 보수, 카페·강의실 등 다목적 시설의 보수 등을 지원한다.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분야는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개선 등을 지원한다. 특히 구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재난 안전시설물 보수 및 보강 공사는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6개 단지로 준공 후 5년 이내 단지는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단지별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최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