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14일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어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방안’과 ‘금융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금일 회의는 주요 관계부처와 함께 일선에서 대책 실행을 담당할 공공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방안과 일정을 공유하고 법령 개정 및 예산 반영 등 협조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관련 대책이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 되도록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실행”과 “속도”를 강조하면서, “주택공급을 총리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매주 공사현장을 직접 찾고 진도를 점검하여 진척사항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총리 주재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협업 필요사항을 조율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공급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금융기관 등 모든 관련 기관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청소년들의 승마 교육 장면> 정읍시가 말산업 활성화와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2027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자 사전 선정에 나선다. 정읍시 소성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7년도 예산 확정에 앞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잠정적인 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신청기한은 8월 25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사업은 ▲학생승마체험 지원 ▲유소년 승마단 지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지원 ▲농어촌형 승마시설 지원 ▲승용마 조련강화 지원 ▲말 보호시설 운영 및 개보수 등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은 학생들의 승마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유소년 승마단 지원은 유소년 승마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의 외승 프로그램과 승마 트레킹 등 관광상품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어촌형 승마시설 지원과 말 보호시설 운영·개보수 등을 통해 지역 승마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현재 미확정 상태다. 따라서 이번 신청은 최종 지원 대상과 지원액을 확정하는 절차가 아니라, 2027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잠정 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기
“내 삶도 바뀔 수 있을까?” 떠남 끝에서 다시 만나는 나 떠나면 정말 달라질까? 사는 게 답답할 때 우리는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오면 다시 똑같은 일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떠난다는 것은 잠시 현실을 피하는 것에 불과할까요? 이슬기의 《떠나면 달라질까》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여행 에세이입니다. 베트남에서 세계일주, 도쿄와 제주도까지. 여러 장소를 지나면서 저자는 단순히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내 삶도 바뀔 수 있을까?” ■ 여행은 세상을 보는 일이면서 나를 보는 일이다 여행을 떠나면 모든 것이 낯설어집니다. 익숙했던 사람도 없고, 늘 다니던 길도 없습니다. 언어와 음식, 거리와 사람들의 표정까지 달라집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주변이 낯설어질수록 오히려 자기 자신은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일과 관계에 묻혀 들리지 않았던 마음의 목소리가 여행길에서는 들려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왜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을까? 여행은 이런 질문에 곧바로 정답을 주지는 않습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공지능(AI)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서울 한강 노들섬에서는 시니어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815 시니어 AI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아니다. 스마트폰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누구나 수준 높은 포스터와 인포그래픽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전시와 발표, 투표, 시상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축제다. 광복절 정신을 AI로 표현하다 이번 대회의 창작 주제는 ‘광복절·태극기·한국의 미래’이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광복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며, 작품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AI를 처음 접하는 시니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디지털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개요 행사명: 815 시니어 AI 사생대회 일시: 8월 15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 한강 노들섬 노들서가 앞 참가 대상: AI Level Up · AI 우리편 회원 및
얼굴 대신 문장으로 그린 한 인간의 초상 “내 삶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삶을 사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한 권의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이자 작가 에두아르 르베(Édouard Levé)의 《자화상(Autoportrait)》은 일반적인 자서전이나 소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한 인간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극적인 사건도, 뚜렷한 줄거리도, 삶을 멋지게 정리한 교훈도 없습니다. 대신 작가는 수많은 문장을 통해 말합니다. 나는 이것을 좋아한다. 나는 이것을 싫어한다. 나는 이런 기억이 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하나씩 찍힌 문장의 점들이 모이면서 어느 순간 한 사람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자화상》은 글로 그린 **‘문학적 점묘화’**라고 표현해도 좋을 책입니다. ■ 사진작가가 글로 찍은 자신의 얼굴 ‘자화상’이라고 하면 보통 화가가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르베의 자화상에는 얼굴이 없습니다. 그 대신 기억과 취향, 습관, 생각, 두려움, 욕망과 사소한 일상이 등장합니다. 사진작가였던 작가의 이력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사진
“돈도 시간도 없다면, 해야 할 것만 하라!” 사업을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상품은 있는데 광고할 돈이 없다.”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사람도, 시간도 부족하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스타트업, 1인 기업에게 마케팅 비용은 큰 부담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상품과 서비스라도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어렵습니다. 동양북스에서 출간된 《가성비 마케팅 전략 94》는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비싼 광고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전략이다.” ■ 마케팅은 ‘많이 쓰는 경쟁’이 아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흔히 광고비부터 생각합니다. 포털 광고, SNS 광고, 유명 인플루언서 협찬, 영상 제작…. 그러나 작은 사업자가 대기업과 광고비 경쟁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성비 마케팅 전략 94》가 주목하는 것은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집중하느냐입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찾아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즉, 돈의 싸움을 아이디어와 실행의 싸움으로
“끝이 있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보인다”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그 삶의 마지막에 반드시 존재하는 ‘죽음’에 대해서는 좀처럼 이야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 하는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봅니다. 그런데 역설적입니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읽다 보면 오히려 ‘그렇다면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만나게 됩니다. ■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재산이 많든 적든, 사회적 지위가 높든 낮든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언제 마지막 순간이 찾아올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하는 일을 불길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죽음을 대하는 태도》가 던지는 메시지는 반대 방향에 가깝습니다. 끝을 의식하기 때문에 오늘이 소중해진다.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오늘 만나야 할 사람을 내일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 역시 언젠가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입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정운영 전반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일자리, AI, 창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와대 관계자들과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살았던 시대에 비해 지금의 청년들이 사는 시대는 청년들에게 돌아가는 기회가 매우 부족한 사회가 됐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문제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공급자적 마인드 중심의 정책임을 짚으며,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문제점을 정리해보고 정책전환의 방향과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가진 의견을 내달라며 그런 의견이 정책결정과 집행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청년 관련 예산과 구조를 청년의 관점에서 '체감형, 성장 투자형'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아시아통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14일 오후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수소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지방정부 및 현장 관계자 등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월 중국의 수소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다녀온 출장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내에 1MW급 수전해 설비, 수소 배관,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전해 설비로 생산된 수소는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 경로당, 스마트팜 등에 전기와 열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수전해 설비는 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를 활용해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향후 인근 새만금 지역에 들어설 대규모 수전해 플랜트의 축소판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이미 지난해 완공된 2.5MW급 수전해 설비가 본격적인 수소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실생활 활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장관은 수소 생산 방식, 규모, 단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현장 실무진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아시아통신]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14일 하동군 금남면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에 따른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을 격려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8월 10일 13시 기준 경남지역(사천만·강진만)의 수온은 26.6℃로 전년 대비 0.7℃ 높은 수온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경남 지역은 숭어양식장의 피해 신고가 집중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철저한 고수온 피해 예방·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남 차관은 이 자리에서 “연이은 폭염과 급격한 수온 상승으로 현장의 어업인분들께서 겪고 계실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해수부와 지방정부, 어업인이 서로 협업하여 히트펌프, 액화산소 공급장치 등 대응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양식수산물 조기출하와 소비촉진, 긴급방류 등을 통해 고수온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美 백악관은 8월 13일(美 현지시간)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근거하여 무인항공기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s, UAS)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을 발표했다. 미측은 해외 공급망 의존 완화, 사이버보안 취약성 해소 및 미국 내 UAS·부품 생산역량 확충 필요를 동 조치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포고령에 따라 2026년 9월 3일(美 동부시간 기준)부터 ➊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 UAS, ➋열화상 장비 탑재 UAS, ➌UAS 도킹스테이션 및 일부 핵심부품에는 100% 관세가 부과된다. 한편, ➍열화상 장비를 탑재하지 않은 최대이륙중량 25kg 이하 UAS에는 25% 관세가 적용되며, ➎일부 부품은 2027년 2월 9일부터 25% 관세가 부과된다. 다만, 한국·일본·대만·EU·스위스·리히텐슈타인産은 실질적으로 모든 핵심 부품·기술이 해당 국가 또는 미국産임을 입증하는 경우 총관세율이 15%를 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2029년 1월 20일 이전 미국 내 UAS·부품 생산시설의 신설·보수·증설에 착수하는 기업은 美 상무부 승인 하에 건설기간 동안 예상 연간 생산량에 상응하는 대상제품 및 생산설비를 232조 관세 없이 수입할 수
[아시아통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 승인받지 않은 작업과 위험상황 미보고, 안전협의 부실검토 등 안전관리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 기관을 수사의뢰하고 철도보호지구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절차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작업'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에 따라 사고당일 미승인 작업시행(시공사‧감리사), 단차 발생 즉시 철도운영사에 미통보(서울시), 철도운행안전협의서 부실 검토(한국철도공사) 등의 철도안전법령 등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8월 14일 수사의뢰하는 한편,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 6건의 시정조치를 통보했다. 국토교통부는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수시검사 위탁기관)과 함께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수리조건 이행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수시검사를 실시했으며,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미승인 작업 무단시행 및 허위 작업계획서 제출(시공사·감리사 수사의뢰) 시공사 및 감리사가 사고 당시 수행한 '구조물 안전점검 작업'은 한국철도공사의 업무절차인 '철도보호지구 안전작업 절차에 관한 세칙'에 따라 기본작업계획서는 작업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