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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철원군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04억 9천만원 지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철원군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금주부터 4,735농가에 204억 9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고정․변동), 밭, 조건불리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로 전년부터 시행됐다.

 

 

철원군 담당자는 “기존 직불금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개편되면서 직불금 단가는 증가했으나, 직불제도에서 요구하는 준수사항 위반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며, “금년도 직불금이 감액된 농업인들의 대부분(75농가)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농지면적을 신청한 경우로 내년 신청부터는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철원군은“이번에 지급되는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군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지침에 따라 올해 4~5월 신청을 받았으며, 6~11월 신청자와 신청농지에 대해 검증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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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