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김제시, 202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 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들을 위한 2022년도 공공근로사업 제1단계 참여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사업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신청은 12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특히 이번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전산화군 21개사업 29명, 노무화군 48개사업 101명으로 총 130명으로 사업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2021년 한시적 일자리 사업이었던 희망근로사업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춥고 어려운 시기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2022년에도 김제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지역주민 수요에 기반한 공공일자리를 끊임없이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일자리사업,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을 추진하여 총 72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에 기여하였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