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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설계공모 착수

총사업비112억원 투입 후평동 일대 4,470㎡ 면적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에 디자인 특화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춘천시정부는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일반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디자인경험관, 전시관,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뮤지엄, 후평산단역사관 등의 문화공간과 매점, 굿즈&메이커샵, 카페, 다목적광장 등 편의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자인 역사와 문화, 다양한 전시 및 편의기능을 집적한 디자인특화 복합문화센터로 건립해 쇠퇴산단의 고도화는 물론 산단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계공모 참가등록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2022년 2월 8일 오후 5시까지 시청 디자인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이후 작품심사는 2022년 2월 24일, 심사결과는 2022년 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며, 투표제를 통해 결정한다.

 

 

한편, 춘천(후평)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70㎡ 규모로 후평동 244-37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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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