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는 복권기금 생활환경 취약지구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도 600명을 채용하여 제주시 관내 클린하우스 1,535개소(비가림 1,253개소, 거치대 282개소) 중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 140명, 동지역 460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응시원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064-728-3152) 및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를 채용하여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도우미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