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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높이 15m 지름 6m의 초대형 트리설치...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 기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동구가 6일 동인천역 북광장을 환하게 밝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5m, 지름 6m의 초대형 트리로 새해 동구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동구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함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각종 포토 조형물도 설치해 북광장을 찾는 이들이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2월 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동인천 낭만시장 경관조명과 함께 동인천역 북광장을 더욱 풍성하게 밝히게 됐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증가에 따라 점등식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송림오거리와 화도진공원에도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함께 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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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