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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왕도시공사, ‘2021년 제4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동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일 한마음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 받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제4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실시한 이번 헌혈 운동은 적정혈액 보유량‘관심(Blue)단계’로 여전히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도시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됐다.

 

 

그간 의왕도시공사 본사 및 사업장 인근 총 3곳(의왕청소년경찰학교 앞, 왕송호수 레솔레파크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 헌혈차량을 배치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시간차를 두어 헌혈운동을 실시했으며 올 한해 17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헌혈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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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