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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티캅, 부산 북구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 북구는 12월 6일 ㈜시티캅(대표이사 정현돈)이 북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현돈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써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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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