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김해가야테마파크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객 유치 사업 연계 기대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해시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제한적 국제관광 재개에 따른 ‘해외여행객 유치(인바운드)’를 위해 최근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가야테마파크 등이 참여한 2021년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과 연계해 ‘인바운드 타킷 시즌2’ 사업을 추진한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16개 광역지자체 136개 후보지 중 최종 125개소가 선정됐으며 가야테마파크는 올해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선정에 이어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다시 선정됐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 소개되며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가야테마파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해외여행객들도 김해시를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도시로 인식하여 방문하도록 안전한 관광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