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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고촌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방탈출 in 고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촌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위원들이 기획한 청소년활동 ‘방탈출 in 고촌’은 코로나19로 이용률이 적었던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활동실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테마로 방탈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둑맞은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아라!’ 라는 컨셉트로 제한시간 1시간 안에 자치활동실의 문제를 풀고 탈출하는 활동이며, 관내 9 ~ 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2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1일 5타임(10시 ~ 18시)으로 각 타임별 수용인원 최대 6명까지 함께 활동할 수 있다.

 

 

참가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 참여인원 축소 또는 비대면 전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준비한 ‘방탈출 in 고촌’ 활동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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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