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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포상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운영기관, 운영담당자, 참여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4개 기관, 운영담당자 3명, 참여청소년 2명,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5개 기관, 운영담당자 4명, 참여청소년 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 성과, 코로나19 상황 극복 성과, 지역사회 연계 성과, 참여청소년 관리 성과 등을 인정받아 우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프로그램 내용, 안전, 지도자 등의 분야를 일정기준 이상의 요건과 특성을 갖춘 프로그램에 인증되는 제도로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현재 11개의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증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지도사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과 자기계발 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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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