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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월군, 2022년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총 120명 모집, 12월 6일부터 접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월군은 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자립심 향상 및 군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120명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접수를 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학생 본인의 주소가 영월군으로 되어 있고 고등교육법에 명시된 대학(대학교,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자이며,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녀 및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인 경우에는 우선 선발한다.

 

 

인터넷을 통한 모집 완료 후 모집구분 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상자 및 근무 기수를 결정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2022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2기로 나뉘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아동센터, 읍ㆍ면사무소, 군청 실ㆍ과ㆍ소에서 다양한 현장체험 업무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취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업이해도 및 군정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진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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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