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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신규채용 기업 인건비 지원

사업참여 희망 기업 오는 23일까지 공개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 서구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활용 직무)에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서구 소재 기업으로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3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하여 2022년 1월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1차 선정된 기업과 함께 2월 17일까지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 후 매칭 데이를 통해 만18세 ~ 만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을 완료한 21개 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2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매월 지원받게 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상담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및 서구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중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서구 소재 강소기업과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47개 기업 47명의 정규직 취업과 27명의 청년 창업 성공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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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