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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군, 공유재산 실무담당자 교육 실시

실무역량 향상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군은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의 이해, 공유재산 총칙, 효율적인 업무처리 절차 등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업무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부터 실제 사례까지 공유재산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공유재산 관련 민원 서비스 개선으로 향후 실질적인 재산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공유 재산관리 체계의 구축 및 관리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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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