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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대상‘꼬꼬무’토크 콘서트 개최

수업, 생활지도, 대인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 함양 위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신규교사 직무연수 이수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꼬꼬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꼬꼬무’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업 이야기를 나누자는 말이다.

 

 

이번 콘서트는 신규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당면하는 수업, 생활지도, 대인관계 등 3개 분야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토크로 진행한다.

 

 

참여 신규교사들은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수업’을 교실 속 수업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이어 강사와 참여자, 담당 장학사가 함께하는 수업토크를 통해 ‘미래의 수업 전문가’로서의 다짐의 시간도 갖는다.

 

 

변용권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 현장에서 당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여주는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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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