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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 외로움공감단'베프'활동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외로움공감단 베프 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베프 지역복지활동가(97명)의 마을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군은 지역복지활동 유공자로 읍면 활동가 9명, 베프강사 1명 및 시책추진 우수지역으로 둔내면과 갑천면 공무원 각 1명을 표창할 예정이다.

 

 

또한 베프가 직접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우리마을 외로움공감단 베프란?'을 주제로 마을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발표회 내용이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횡성군 외로움공감단 베프는 최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공공복지정책 및 지역복지우수사레 공모전'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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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