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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잔여 2획지를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매각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총 28획지(15,079.5㎡)로 조성된 임피지구는 지난 7월부터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매각을 추진했다. 평균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26획지가 매각됐으며 현재 잔여 2획지만 남아 이번에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 대상지인 단독주택 용지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 전원주택, 기숙사 등 건립이 가능하며 매각가격은 6천9백여만원(520㎡) 및 6천6백만원(500㎡)이다.

 

 

매각 방법은 매수신청에 따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기간인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매수신청서를 제출‧접수한 사람을 계약대상자로 선정하다. 선정 및 접수결과는 22일 오전 중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계약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시에서 별도로 안내하는 세외수입계좌에 매각대금의 10%를 22일 오후 6시까지 납부해야 매매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미납 시에는 계약선정이 무효 처리되며 차순위 접수자가 계약대상자로 자동 승계된다.

 

 

한편, 임피지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피지구는 만경강, 봉황산 등 자연자원을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생활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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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