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군산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7,260명이며, 참여자격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시장형, 취업알선형 만60세이상) 중 사업참여가 가능한 어르신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및 군산시니어클럽외 9개 민간 수행기관에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익형사업에 선발된 어르신들은 내년 1월부터 11개월간 하루 평균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며 월 27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공익활동은 민간 수행기관 및 읍면동에서 통합모집하고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사업은 해당 수행기관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상세한 사업내용과 모집인원은 시 홈페이지 열람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