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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이웃사랑 온도 상승 중 ~~

전북은행 방한키트 100상자 기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전북은행이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방한키트 100상자(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재원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귀한 성품을 전달해 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온 시민에게 전해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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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