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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0 "도쿄올림픽, "한국남자 펜싱' 단체 사브르 " '첫' 금메달 획득!!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출전-!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사브르 대표팀>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종목에 출전한 대표팀이 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펜싱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구본길,김정환, (·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성남시청),이 이끄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리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45-26으로 승리하였다. 8강전에서 이집트를 제압한 한국은 4강전에서 독일을 꺾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마저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했던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9년 만에 왕좌를 탈환하였다.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정환은 자신의 이력에 금메달을 하나를 더 추가하였다. 개인 통산 네 번째(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올림픽 메달이다. 구본길도 런던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내 개인전 노메달의 한을 풀었다.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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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아시아통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보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