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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보건환경硏, 질병관리청 기관표창 수상

2021년도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유공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34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관리 유공’표창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전파방지, 감염인 지원 등에 공헌한 관계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병의원 및 보건소 등 1차 HIV 선별검사기관에서 의뢰하는 양성반응 검체에 대해 최종 확인진단을 정확하게 수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헌혈혈액에 대한 중부권(대전, 충남북, 광주, 전남북) HIV 최종확인진단 지역거점진단센터로서 안전한 혈액 공급에 일조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HIV 감염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추가 전파를 예방하는 것이므로, 초기감염 확진을 위한 신규검사법 기술이전을 완료하여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최신검사법의 적극적인 도입과 전문교육강화, 외부정도평가를 통한 역량강화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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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