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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방문간호 조무사 교육과정(3기) 수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021년 7월 20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3기)을 수료를 완료했다. 보건복지부에 교육과정 완료 및 수료를 보고하였으며, 수료생 39명 전원에 대해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현재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수료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학습자에게 수료증을 개별적으로 배부해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는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론교육부터 실습교육까지 매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학습자와 교수진, 평생교육원 직원의 노력으로 인해 전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고 전하며 “학습자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간호조무사 자격을 보유하고 3년이상의 임상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7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그 자격을 취득하여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 활동 할 수 있게 하는 비학위 과정이다. 

 

 

 

 

 

현재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4, 5기에 해당하는 80명의 교육생을 교육하고 있으며 6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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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