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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수군,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장수군은 지난 29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이희성 부군수 주재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9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와 화재 발생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각 실무반·유관기관별 비상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조치에 대해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군 협업부서, 관계기관별 역할 및 연계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한 것으로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4개 단계별 상황을 부여해 단계별 준비상황 및 대처상황에 따른 메뉴얼 점검과 구체적인 시나리오 작성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희성 부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오늘 훈련으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재난대응에 강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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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