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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릴레이 간담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방안 등 시정 현안 의견수렴 등 소통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병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김제시민과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역할을 해주는 기관·시설장 등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소통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병철 협의회장“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응대하는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마련해준 김제시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사회복지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선에서 직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고 계시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에서는 사회복지분야 관계자 분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활동지원과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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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