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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1호 탄생

“들녘회 이웃돕기성금 150만원 기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12월 1일 들녘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기 위해 15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들녘회 박철종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금 운동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1호 기부단체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는 들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과 같은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살기좋은 김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7년생 또래 모임인 들녘회는 198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김제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친목·봉사단체로 1997년 12월 초대 최홍석 회장을 비롯해 현재 23대 박철종 회장까지 소년소녀가정세대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 성금지원 등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기부하고 봉사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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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