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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안전망 현장 방문해

충남교육청과 함께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생생한 현장을 보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충청남도 교육청과 함께 학생성장기반 체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실질적 복지지원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의 현장을 방문했다.

 

 

화지시장을 중심으로 주말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마을학교의 운영위원들과 간담회을 가진 후 논산관내 취약계층 15명에게 지속적으로 반찬지원 활동을 펼치는 논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어 광석면 학생들의 방과 후 공부방과 저녁 돌봄을 지원을 중인 광석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논산계룡 지역 교육복지를 위해 지원한 지역연계 기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과 자원개발에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 지역의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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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