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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중구 에코맘홍보단, 업사이클링 공예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중구 에코맘홍보단 회원 20여명은 지난 달 30일 하누리어울림센터에서 녹색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양말목공예를 실시했다.

 

 

양말목공예는 양말을 만들 때 생기는 의류 폐기물인 양말목을 재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로, 이날 회원들은 컵뚜껑 화분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업사이클링 공예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가정에서도 생활소품을 만들어 사용하며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에코맘홍보단은 2013년 처음 발대식을 가진 후 녹색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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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