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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서구,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68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신 미 접종자인 영유아들의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구 재난지원금 2,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 68개소에 핸드워시와 종이타올을 지원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물품이 많이 필요한데, 이번 방역물품 지원으로 부담을 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자칫 방역 긴장감이 풀릴 수 있는 시점”이라며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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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