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민과 관이 하나 되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
모금기간 중 기탁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하게 전달되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의료·주거비, 명절 위문금, 동절기 난방비 등 저소득층복지사업 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모금기간 중 시청 사회복지과, 14개 행정복지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 등에서 접수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나눔 캠페인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