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속보

다문화 청년 2세대 교육 지원에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가 나서다

 

 

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1월 3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교육지원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다문화 청년 2세대 교육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에서 다문화교육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가정의 학생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에 함께 해나갈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 김록환본부장은 “ 우리 사회의 다문화 청년 2세대의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이제는 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라며 “ 이중 언어를 가지고 있는 다문화 청년 2세대가 대학의 뷰티관련 학과 등을 졸업하고 엄마의 나라로 해외취업을 하여 해당 국가의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지 않겠는가”라고 전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1997년 외국인 30만명에서 2020년 외국인 230만명 2022년이후 외국인 300만명 이상이 되어 총 인구의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총 인근 중 외국인, 이민 2세 등 전체 5%를 넘으면 다문화ㆍ다인종 국가로 분류된다.

 

 

 

 

 

이에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과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청년 2세대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