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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야구, 선수들의, 음주 사건을" 보면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 시급-!

 

 

<기자 칼럼> "프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은 어린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꿈이자 희망이" 될 수 있다. 특히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을 배우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미래를 바라보는 최고의 성공이라고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온 세계가 죽음의 '공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나라도 백신 부족으로 접종이 이루어 지지 못해 불안해 하는 '국민들이 많은 위급한 상황에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프로야구 선수들이 호텔(숙소)에서 외부인들을 불러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했다. '감염병 규칙 준수는 아랑곳 하지 않을 뿐더러, 경기를 앞둔 시각까지 술을 마신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구단에서는 무엇을 하였을까? 프로 선수라고 하면 "자기 관리가 철저히 하여야만 선수생명이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 취직을 하면 연봉이 작아 서울에 집을 구입 할려면 수십년 월급을 모아도 주택을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프로야구 선수들은 계약을 하면 수십억씩 받으며, 사회 계층으로 볼 때 상위 층에 속하며 상상도 못하는 연봉을 받으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하는 것 이다. 배우는' 어린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이번 음주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은 물론 '프로 운동선수 전체가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에서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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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