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책읽는 도시 성남, 워크스루로 한발 더

성남시는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지난 5월 30일부터 14곳 공공도서관이 재휴관에 들어갔다. 도서관 휴관으로 시민들의 독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한 드라이브스루와 워크스루 도서대출서비스를 다시 시작해 운영 10일간(5.30.~6.10. 휴관 이틀) 1만1,703명이 신청하고 4만5191권의 도서가 대출됐다. 워크스루 도서대출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4월 16일부터 집계하면 42일간 총 4만4,017명이 신청하고 16만9,218권의 도서가 대출됐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도서대출서비스는 도서관 출입이 어려운 물리적환경을 극복한 대체서비스로 희망하는 책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해당 도서를 대출하여 도서관 외부의 수령장소에서 드라이브스루 혹은 워크스루 방식으로 본인 확인만 통하여 최소한의 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간당 20명씩 제한하여 신청받고, 대출과 반납되는 모든 도서는 책 소독기를 통하여 소독하고, 반납된 도서는 소독 후 5일간 보관후 다음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도서를 대출해 주는 수령처에서는 직원 및 현장방문 이용자 모두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는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잠시나마 자료실에서 도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는데 다시 휴관하게 되어 아쉽지만 이런 방법으로 책을 볼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는 재개관을 대비해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자출입명부를 준비 중이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