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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동부일신상가 관리사무소 직원 O씨 주민을 갖고 놀다.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124 동부일신상가에 근무하고 있는 P씨가 9일 오전 10시경 동부아파트괸리사무실을 방문하여 전에 복사한 자동차등록증을 다시 돌려 달라고 여직원에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O주임이란 직원이 다짜고짜 짜증스러운 분위기로 민원인에게 자동차등록증을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관리실을 방문한 P씨는 본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임의로 처분했다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적용 될 수 있다고 항의를 하자 동부관리소 직원인 O주임은 주민을 향하여 당당히 눈을 부릅뜨고 아파트관리규약을 운운했다. 청학리 동부아파트관리사무소는 누구를 위헤 존재해 있는지 많은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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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