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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구)광양역 폐선부지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완료

유당공원과 연계한 전통숲 확대 복원, 광양읍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유당공원 주변 구)광양역사 폐선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천경계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전남도립미술관, 유당공원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의 경전선 폐철도가 하나의 녹지축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산림 경관자원으로 주목받게 됐다.

 

 

문화재 지정구역인 유당공원은 1547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한 방풍림의 기능과 더불어, 읍성을 쌓은 후 멀리 바다 쪽에서 왜구들이 볼 수 없도록 팽나무, 푸조나무, 이팝나무 등의 노거수를 심었던, 풍치와 경관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이다.

 

 

2016년 7월 경전선 폐선 이래 유당공원 주변은 오랜 기간 방치되어 각종 폐기물 적치 등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됨에 따라 도시숲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4~5백 년 된 팽나무, 푸조나무 등 고목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숲을 확대 복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하고, 문화재청 문화재 현상변경을 비롯한 전문가 기술자문, 매장문화재 표본조사 등을 거쳐 지난 6월 중순 사업을 착공해 11월 말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기존 유당공원 내 분포하고 있는 전통 수종을 토대로 이팝나무, 팽나무 등 7종의 교목 327주와 철쭉, 홍가시 등 2종의 관목 14,506주, 맥문동, 꽃무릇 등 3종의 화초류 15,920본을 식재해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 유당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400m를 신규 개설하고 등의자 13개소, 보안등 16본, 안내판과 수목표찰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폐선부지가 생활권 도시숲으로 재탄생해 인근 도립미술관, 유당공원과 연계한 광양읍권 대표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7ha의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중마동 일원 시설녹지 4ha에 총사업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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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