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함안군, ‘질날늪 습지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함안군은 26일 군청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기현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날늪 습지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질날늪 습지관리계획은 지난해 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된 함안군 법수면 소재 질날늪의 지질학적, 수문학적, 생태학적 특성 및 습지 위협요인 등 습지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착수하여 용역을 시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도 대표 우수 습지 정밀조사, 가시연 복원사업 계획, 홍수터 조성 등 습지의 다목적 활용, 습지보전 세부관리계획 등 용역 결과 보고와 질날늪의 비전 및 목표를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 대표 우수 습지인 질날늪의 체계적인 습지 관리 기반조성으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이 보전되는 생태환경 복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날늪은 가시연꽃, 수달, 황종이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 등 동·식물의 서식지로 보존 가치가 높아 지난해 5월 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된 바 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