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3.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7.8℃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뉴스

서울시, '시민발굴단'이 찾아낸 공공미술 콘텐츠 소개

30여개 공공미술 작품을 ‘유튜브 동영상’ 등으로 제작…시 홈페이지, SNS에서 공유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울시는 이 서울 곳곳에서 발굴한 공공미술 작품을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리플릿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오는 29일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다.

 

 

2016년에 시작된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은 현재까지 서울 안에 숨어있는 공공미술작품 380여점을 찾아내어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와 더불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공미술의 방향을 서울시에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6월 발굴단원 공모를 시작으로 사전교육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40여명의 발굴단이 큐레이터와 함께 7월~10월 8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은 ‘공공미술 공유와 소통’을 주제로 ▴홍제천 ▴녹사평역 ▴노들섬&여의도 ▴도림천&관천로 등 4개 권역에서 조별 소주제에 따라 30여개 작품을 발굴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발굴단원들이 가족・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후 드로잉・ 그림지도・카드뉴스 등을 창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는 ‘시간의 연결’이라는 주제 하에 홍제천 일대의 공공미술을 발굴하였다. 그 지역은 병자호란 및 남북 대치의 역사가 서려 있는 장소인 동시에, 동서양 미술품이 전시된 ‘산책로미술관’과 3D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로 구현된 공공미술 ‘홍제유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결조는 장소의 이질적 특성을 포괄하는 키워드로 ‘주름’을 떠올리고 역사의 주름과 빛의 주름을 섬유예술 등으로 작품화하여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발굴단원들은 개별 감상을 브이로그로 담아내기도 했다.

 

 

는 ‘일상의 쉼표’를 주제로 녹사평역 일대 작품을 찾아보았다. 지친 몸으로 지나치기 바쁘던 지하철역에 서울시가 2019년 빛・숲・땅을 형상화한 지하예술정원을 조성하였고, 쉼표조는 이곳에서 휴식을 떠올렸다. 쉼표조는 이런 감상을 바탕으로 사회초년생 등이 녹사평역에서 의문의 상자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짧은 드라마를 제작하였다. 한편 발굴단원들은 녹사평역 일대 독립서점 풍경 드로잉, 지하예술정원 작품 ‘시간의 담’ 탁본 시계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여 저마다의 감상을 표현하였다.

 

 

는 ‘소통의 매개’를 주제로 노들섬 및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의 작품을 발굴하였다. 소통을 화두로 한 조인 만큼 해시조는 함께 간 사람과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작품들에 집중했다. 남해호 어선을 작품화한 ‘바다바람’ 앞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들어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해시조는 이러한 작품들을 찬찬히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컬러링북이나 디자인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는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도림천 및 관천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서울시-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림전심(도림천, 이심전심의 합성어)을 비롯해 근처 신원시장 등을 둘러보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아울러 도심전심을 소개한 카드뉴스나 관악구 21개동을 구현한 보드게임과 같은 창작물을 내놓기도 하였다.

 

 

발굴단원들과 큐레이터들은 공유회를 열어 활동 소감을 나누었으며, 성과공유회에서 동영상 및 각종 창작물 등 활동 결과를 전시했던 메타버스 부스를 11월 29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및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리플릿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올해 은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동적인 활동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으로, 서울시 공공미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