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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과 곡성의 문자사과를 통한 변함없는 우정

군민의 마음에 새긴 감동 문자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코로나19 왕래의 제약 속에서도 더욱더 빛나는 우정이 있다. 경남 거창군과 전남 곡성군의 우정이 그렇다.

 

 

지난 25일 거창군으로 곡성군민의 마음을 가득 담은 상자가 배송됐다. 상자 안에는 ‘거창수승대’, ‘거창사과테마파크’ 등 거창 명소와 “고마워요 거창군민”, “같이 걸어요 꽃길♡” 등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문자사과가 곱게 포장되어 있었다.

 

 

거창군이 지난 9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곡성군에 문자사과를 전달한 것에 대한 답례로 곡성군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문자사과다.

 

 

거창군과 곡성군은 1998년 10월 9일 자매결연을 맺은 뒤 각종 행사와 축제에 상호 방문하여 격려하고,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 거창⇔곡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형식적으로 치우치기 쉬운 자매결연을 뜻깊은 우정으로 승화시키는 등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받아왔다.

 

 

문자사과 교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거창군에서 문자사과를 재배, 전달했으며, 곡성군에서도 답례 문자사과를 발송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여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과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곡성군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마주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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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중동전쟁 범정부 대응을 위한‘비상경제본부’ 첫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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