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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청청소년상담센터 경남상담대회서 우수기관 선정

학폭예방 또래상담·건강한 스마트폰사용 지원 우수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산청군청소년상담센터가 25일 양산에서 열린 ‘2021년 경남청소년상담자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과 인터넷예방해소사업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과 인터넷예방해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래상담 부문에서는 해외교포다문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등의 교육과 함께 또래상담연합회 ‘또래오래’를 운영하고 .

 

 

특히 또래오래 활동을 통해 학교 담당교사 설명회·역량강화교육, 또래상담자 직업체험,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 간 지지문화’ 형성에 힘써 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공존질환검사 해석상담, 병원치료연계 등의 지원사업도 펼쳤다.

 

 

이와 함께 ‘탈중독 성공을 수놓다’, ‘뒤뜰놀이’ 등 대안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도 힘썼다.

 

 

민병관 센터장은 “앞으로도 산청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예방과 미디어 과의존 예방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교육사업, 청소년안전망사업, 청소년동반자사업 운영,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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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